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아 K5 하이브리드 사양 낮춘 모델 선봬


‘K5 하이브리드 디럭스’…기존보다 110만원 낮아져

기아자동차가 기존보다 110만원 저렴해진 K5 하이브리드의 경제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합리적 가격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한 K5 하이브리드 경제형 모델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나오는 ‘K5 하이브리드 디럭스’는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내린 모델이다. 기존의 기본형인 ‘럭셔리’ 모델의 블랙 가죽시트를 인조가죽시트로 변경한 것을 비롯해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사이드 리피터,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제외했다.



디럭스 모델의 가격은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기존 럭셔리 모델(2,965만원)보다 110만원 인하된 2,855만원이다. 취득세 감면 및 공채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 주차료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 부담을 낮춘 K5 하이브리드의 경제형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차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