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연구원은 또 “당초 현대차의 2012년 판매는 생산이 늘어나는 하반기에 집중될 계획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대가 적었던 1분기의 판매 호조가 지닌 의미는 더욱 크다”면서 “2분기부터는 싼타페 등 신차효과가 예상되고 하반기에 신규공장 가동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올 해 현대차의 두 자리 수 성장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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