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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텐츠 마케팅 강화
입력2001-01-18 00:00:00
수정
2001.01.18 00:00:00
교육컨텐츠 마케팅 강화
기업교육전문 벤처기업인 펜타클벤처아카데미(대표 임민수, www.pentacle.co.kr)가 올해 매출 목표를 50억원 이상으로 늘려 잡고 기업교육 컨텐츠업계 시장선점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기업의 조직활성화모델인 'Fish 교육과정'을 개발, 삼성 코닝, 제일제당, 코카콜라, 신세계푸드, 기아자동차등에 공급해 한달만에 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펜타클은 올해 Fish 교육과정으로 전국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경우 5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상반기중 리더십과정, PM과정, IT교육과정 등 핵심 교육모델 개발을 완료해 기업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온라인 교육업체를 대상으로 조직활성화 및 리더십, 위기관리, 의사결정 등 고부가가치 기업교육모델과 IT교육 및 프로젝트메니저(PM)과정 등 전문가과정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임민수사장은 "현재 온라인 교육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결국은 경쟁력을 가진 컨텐츠의 확보가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해외연구기관과의 제휴를 강화해 디지털경영의 선두연구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02)3404- 1919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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