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성홀딩스, 불가리아 태양광 시장 진출
입력2010-10-26 13:48:31
수정
2010.10.26 13:48:31
신성홀딩스는 26일 불가리아 모듈사인 BG Solar사와 850만불(9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2월까지이다.
신성홀딩스는 현재 불가리아에서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BG Solar와 태양전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태양전지 수출지역을 독일,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불가리아 7개국으로 확대시키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시스템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그 동안 태양광시스템의 약점이었던 경제성이 확보되어 감에 따라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하는 국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 더 수출지역을 다양화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