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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파루, 미국업체와 태양광부품 공급계약 의미는?

태양광 발전기업 파루(043200)가 미국업체 ‘선 액션 트래커스(Sun Action Trackers LLc)’와 893억원 규모의 태양광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7일 5% 이상 급등했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계약 내용과 사업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선 액션 트래커스’와 태양광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업체가 OCI미국 모회사인 OCI에너지와의 합작법인인가.

A: 자세한 상황을 말해줄 수 없지만 OCI와의 합작법인으로 간주하면 될 것 같다. OCI가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주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인데 여기에 파루의 특허기술인 양축추적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축추적시스템이 적용된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 선 액션 트래커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작지분 비율은 정확히 파악 되지 않아 답변하기 어렵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양축추적시스템은 무엇인가.



Q: 이번 계약의 의미는.

Q: 공급계약을 밝히기 전 14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쓸 예정인가.

Q:태양광 사업뿐만 아니라 LED, 전기차 사업도 하고 있다. 사업별 매출 비중과 태양광 이외의 다른 사업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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