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다음달 보금자리론 금리가 역대 최저치인 이달 수준으로 유지된다. HF주택금융공사는 25일 다음달 유-보금자리론 기본형의 금리를 연 5.2%(10년만기)~5.45%(30년만기)로 이달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하면 최저금리는 5.0%이며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25일 기준으로 3.71%이다. HF공사 대신 은행에서 대출 신청과 승인을 대행하는 이-보금자리론(온라인)과 티-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권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대 후반에서 5% 중반대로 상승했다”면서 “유-보금자리론 고정금리는 12월에도 5%대이기 때문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