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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응급메시지 전화기 출시
입력1999-05-27 00:00:00
수정
1999.05.27 00:00:00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긴급상황에 처했을 때 비상버튼을 이용, 외부에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전화기(제품명 아망떼SOS)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목걸이 형태의 비상용 수신기나 전화기 본체의 응급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파출소 등 외부에 전화를 걸어준다. 비상시 연락하는 전화번호는 3개까지 입력할 수있으며 응급메시지 녹음과 외부에서 응급상황을 소리로 들는 기능이 있다. 또 외부침입자를 감지, 비상전화를 걸거나 시간표시, 모닝콜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 15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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