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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5년 연속 생보업계 1위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생명보험업종 1위에 올랐다.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으로 생보업계에서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평가를 시작했다.

교보생명은 고객, 임직원,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보호에 앞장선 점,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영활동에 폭넓게 반영한 점,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차별금지에 힘쓴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2011년부터 독특한 사후서비스인 ‘평생든든서비스’를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소비자보호를 선도하고 있다. 또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고객보호센터’와 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고객보호담당임원’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배치해 고객의 소리를 직접 챙기고 있다.

아울러 만족도조사, 고객패널제도, 간담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품·서비스 모니터링부터 상품개발, 서비스혁신 등에 이르기까지 경영활동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직원 채용과 평가에서 성별, 나이, 출신지 등과 상관 없이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를 줄이는데 앞장선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은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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