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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발파공법 병행 구조물 해체공법 각광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구조물 해체 공법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대한주택공사(대표 오시덕)는 12일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주공아파트 9개동을 기계식과 발파공법을 병행해 해체했다. 이는 주택공사의 주택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을 이용, 전도공법과 수직붕괴공법을 함께 적용한 것으로 향후 주택공사의 도심재개발시 중고층건물의 해체공법으로 활발히 적용될 전망이다. 주택공사로부터 전체 철거공사를 수주한 세종산업(대표 김기하)과 발파해체 시공을 수주한 ㈜한화 관계자는 『기계식·발파공법의 병행으로 시간과 비용의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앞으로 철거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구찬기자CHANS@SED.CO.KR 입력시간 2000/04/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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