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변동성지수선물의 거래량은 238계약을 기록했다. 미국의 VIX선물(13만7,000계약)이나 유럽의 VSTOXX선물(1만8,000계약)과 비교하면 작은 수준이나, 일본의 VNKY선물(222계약, 금일 기준)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종가는 장중 기관과 개인이 매도 우위의 모습을 보이며 13.40으로 마감했다.
섹터지수선물은 4개 기초지수가 상장됐으며, 에너지·화학 및 금융 섹터지수선물 위주로 호가가 제시되고 거래가 체결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조성자의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투자자가 언제든 변동성지수선물 및 섹터지수선물을 이용해 위험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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