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녀에게 욕한다" 이웃 흉기로 찔러

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자신의 자녀들에게 욕을한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흉기로 마구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정모(3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10분께 인천시 남동구 모 빌라 자신의집에서 옆집에 사는 김모(46)씨가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딸에게 시끄럽다며 욕을 한데 격분해 주방에 있던 칼로 김씨의 가슴을 5차례 찌른 혐의다. 김씨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