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식품위생법 위반 400개업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15일 전국 시ㆍ도와합동으로 1,557개 식품제조ㆍ판매업소에 대해 일제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가 있는 40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식약청은 각 시ㆍ도에 이들 업소를 고발 또는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나 생산일지 미작성 130개 업소 ▦제조일자 미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 106개 업소 ▦유통기한 변조.임의연장 및 경과제품사용 42개 업소 ▦허위 과대광고 18개 업소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13개 업소 등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경남 함안군 S바이오텍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인 백단향, 황백 등을 원료로 사용해 '백비탕'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와 위반 내용은 식약청 인터넷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웅재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