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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파이어니어] 거성, 초소형 이통 중계기

통신기기 생산업체인 거성텔레콤(대표 이세한)이 휴대폰의 통화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초소형중계기를 개발했다.휴대폰 2개를 합친 크기의 이 중계기는 각 이동통신사의 개별용 모델 및 800㎒대역의 셀루러폰군과 1.8㎓대역의 PCS군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통합용 모델이다. 별도의 전화사용료 및 전화회선료가 필요없으며 건물소유주가 직접 구입,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거성텔레콤 이세한사장은 『통화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휴대폰이용자들이 많은점을 고려 8개월의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대당 30~50만원. (02)815-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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