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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앱으로 예약도, 좌석지정도 OK’

업그레이드 스마트폰 용 앱 15일부터 서비스</br>앱 출시 기념 인천-나고야 항공권 8만9,000원

제주항공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개선해 1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이날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제주항공의 앱은 기존 예약까지 가능했던 기능을 보강해 ▦실시간 항공권 검색과 예매 ▦좌석지정 ▦여행플래너 ▦여행다이어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플래너는 앱을 이용해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능이며 여행다이어리는 실시간으로 여행지 사진과 여행후기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들은 특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주항공 앱에서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4월 30일 내에 이용가능한 인천~나고야 노선 왕복항공권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다음달 12일까지 제주항공 앱을 내려 받은 후 평가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왕복항공권(1매)과 스타벅스 기프티콘(27명)을 증정한다. 앱에서 여행플래너와 여행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제주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jejuair)을 통해 공유하면 역시 추첨을 통해 인천~나고야 왕복항공권(1매)과 던킨도넛 교환권(2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9일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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