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완구전문업체 손오공/인천에 제2공장 건립

플라스틱완구 전문업체인 (주)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제 2공장을 건립하는 등 해외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19일 손오공은 이달말 인천 남동공단에 건평 1천평규모의 제 2공장을 완공, 수출물량확보에 나서는 한편 올해 수출액을 지난해보다 6배늘린 6백만달러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현재 수출비중이 큰 홍콩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장에 대해서는 「그레이트다간」 「지구용사 선가드」 등 10여개의 중고가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을 개척,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홍콩 및 대만과도 이미 10만달러 이상의 제품을 선적키로 한 상태다. 이달말 제 2공장이 건립되면 생산물량을 확대, 아시아시장비중을 85%까지 늘릴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