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자 매각해도 공장이전은 없을것”/강 부총리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1일 기아사태와 관련, 아시아자동차가 매각되더라도 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강부총리는 이날 상오 과천청사에서 전석홍 의원(전국구), 이환의 신한국당 광주시지부장, 김광희 목포 신안을지구당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강부총리는 광주시민들이 아시아자동차가 매각될 경우 공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될 것을 우려, 반대하고 있는데 대해 『채권단이 결정할 사항이기는 하지만 아시아자동차가 광주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 공장유지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 매각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최창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