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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간병·노인성 질병
입력2010-02-21 18:11:38
수정
2010.02.21 18:11:38
신한생명 종합보장 보험출시
신한생명은 21일 장기간병과 노인성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아름다운 노후보험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을 집중 보장하는 실버형과 협심증ㆍ고혈압ㆍ뇌혈관질환ㆍ백내장 등 노인성 질병까지 종합 보장하는 골드형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장기요양 상태는 장기요양 1, 2 등급 판정을 받아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동작이 어렵고 치매상태가 영구히 이어지는 경우다.
신한생명은 "가입연령을 기존 장기간병보험의 40∼65세에서 2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며 "치매에 대해서도 기존 상품은 가입 2년이 지난 후 발생해야 보장되지만 이 상품은 가입 뒤 90일 후면 된다"고 말했다.
45세 남성이 골드형(80세 만기, 보험료 20년 납부, 100% 환급)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만7,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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