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2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두산주류BG-산

주류업계 최초 브랜드 도형화 두산주류BG의 녹차소주 산(山)은 건강, 자연, 신선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만족시키고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0년초부터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지난해 1월에 출시됐다. 산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건강을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 녹차를 소주 제조공정에서 직접 우려냄으로써 소주의 본질적인 문제점인 숙취를 감소시켰으며, 알코올 냄새를 제거하여 마실 때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도 독특하다. 주류 업계 최초로 브랜드를 상징적인 도형화로 표현했다. 산의 상형문자를 도형화 시켜 소비자들에게 산이라는 브랜드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산의 브랜드 네이밍은 개발하기 전 전문 3개 업체 및 사내공모 등을 통해 약 1,800개 후보안중에서 선택한 것이다. 산 이라는 브랜드에는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쌓아 태산을 이룬다는 커다란 두산의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산의 주요 성분인 녹차가 청정 산지에서 자란다는 것과 대자연의 이미지를 담고있다. 녹차소주 산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의 우수성이다. 국내 유명 청정 녹차 산지에서 채집한 녹차 잎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숙취 해소에 대한 자신감이다. 숙취를 감소시키는 녹차잎으로 우려내 기존 제품보다 뒤끝이 깨끗하다. 셋째, 좋은 맛이다. 녹차성분이 소주 특유의 알코올 냄새를 제거하여 마실 때 부드럽다. 두산은 올들어 광고전략을 제품의 속성을 알리는 광고 것에서 제품의 이미지 형성을 높여주는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당신은 산 입니다'라는 이러한 전략아래 실시하고 있는 광고 캠페인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