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현 원불교종사 열반
입력2003-02-03 00:00:00
수정
2003.02.03 00:00:00
최수문 기자
원불교 대구교구장과 감찰원장, 교령 등을 역임한 김지현(여) 종사가 지난 2일 오전 5시 원불교 중앙수도원에서 숙환으로열반에 들었다. 향년 89세.
고인은 1939년 12월 출가해 초량, 진영, 마산, 종로, 필동, 대구, 마산교당 등을 거쳐 감찰원장과 교령 등을 지낸 교단의 어른이다.
장례는 4일 오전 11시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종재(49재)는 다음달 22일오전 11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다.
<고광본,최수문기자 chs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