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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네티즌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입력2010-01-17 17:50:06
수정
2010.01.17 17:50:06
인민일보 시사잡지 선정
중국삼성(사장 박근희ㆍ사진)이 중국에서 '네티즌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18일 중국 인민일보의 시사잡지인 환구인물(環球人物)은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친 결과 중국삼성이 경영실적, 제품경쟁력,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네티즌에게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네티즌 투표에서 삼성은 44.8%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전자기업인 하이얼, 레노버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은 중국에서 LED TV와 LCD 모니터, 3G 휴대폰, 복합프린터기 등에서 1위를 달리며 지난해 40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중국삼성은 지난 2005년 박근희 사장이 부임한 이래 중국 전역의 시골 벽지에 소학교를 지어주는 '희망공정(希望工程)' 프로젝트를 실시해 올해까지 100개의 희망 소학료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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