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동차협 오늘 회장단회의/삼성­기아 「구조조정」 갈등 재계 확산

자동차산업의 구조개편 보고서를 둘러싼 삼성과 기아의 갈등이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전경련 등 재계 전체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본지 5월21일자 11면 참조·관련기사3면>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삼성의 보고서 내용 중 상당부분이 사실무근으로 기아의 경영활동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검찰 악성루머 합동단속반에 통보, 사실상의 법적 대응에 나섰다. 기아는 이르면 7일이나 늦어도 다음주초에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하고 관련서류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공업협회는 기아의 요구에 따라 7일 회장단회의를 개최, 구조조정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종합할 방침이며 전경련 회장단도 곧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원배·정승량>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