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급 연구관 채용에 박사 1백34명 지원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본부 5급 연구관 공채시험에 모집인원의 17배나 되는 국내외 박사학위 소지자만 1백34명이 지원, 고급인력의 구직난이 여실히 드러났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4일부터 구술시험을 치르는 연구관 채용시험에 경기침체와 기업들의 채용규모 대폭축소 등으로 인한 구직난을 반영하듯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같은 경쟁률 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응시자중 35%가 하버드·스탠퍼드·동경·파리대 등 유명대학 박사학위 소지자이고 국내 학위자들도 대부분 서울대 등 세칭 일류대에서 첨단학문을 전공했다는 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