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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 사업 리바트 속도 낸다

리바트가 기존의 가정용가구를 넘어 사업영역을 홈인테리어로 확대하고 나섰다. 리바트는 19일 대전에 직영전시장인 ‘리바트 스타일샵(LIVART STYLE SHOP)’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장 오픈은 기존의 가정용 가구에 집중했던 리바트가 ‘리바트 스타일’이라는 브랜드의 인테리어 소품을 함께 런칭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는 데 큰의미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총 5층 규모의 전시장은 리바트의 각종 생활가구와 사무가구 ‘네오스’ 를 비롯, 패브릭과 테이블웨어, 리빙ㆍ홈데코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리바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직영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서울 논현동과 목동에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주요 상권에 10여개 이상의 대형직영전시장을 오픈해 리바트스타일을 속속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바트는 이번 대전직영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에코백 및 천연염색 손수건, 천연비누, 오가닉 티셔츠 등을 만드는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아울러 대전직영점에서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ONE+ONE 행사 등 각종 사은품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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