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4 중소기업품질대상] 미래이앤시(주), 지중송전 설계,시공 등 토털서비스

미래이앤시가 철탑에 설치한 154kV_Cable_모습./사진제공=미래이앤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한 미래이앤시(주)(대표 이천구·사진)는 초고압 지중송전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는 전기공사 전문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삼성그룹의 협력업체로 지중송전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시험, 운영, 유지보수, 진단 등의 무결점 시스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물론 국영기업 및 국내 주요 기간산업체에 관련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0년 한전 협력업체 중 최초로 지중송전 전문업체로 등록됐다. 국내 최초로 광복합 케이블 및 프리몰드 접속재의 공급 외 운전 중 상시 케이블 감시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하는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초고압 지중송전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초고압케이블의 외피 내부에 광케이블을 연결한 DTS(광온도분포시스템)는 케이블 내부의 미묘한 온도차를 측정, 정전사고를 미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래이앤시의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기술이다. 또 주택밀집 지역 등 난구간 공사를 위해 도로를 들어내지 않고 터널식 굴착을 통해 매설하는 특수 지향성 압입공법(Guide Boaring)등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전력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화와 내실화 뿐 아니라 ‘시설물 유지보수 및 설비 진단’, ‘무정전 공사 시공’, ‘신재생에너지 설치’ 분야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고객신뢰와 감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동반자로서 주주 및 임직원의 행복과 발전이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며, 합리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자신감으로 열정과 생동감 있는, 그리고 팀웍이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