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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소기업혁신대상] 케이제이클럽, 덕유산 풍광 품은 코스 설계… 명문퍼블릭으로 우뚝

케이제이클럽에서 운영 중인 골프코스 전경. /사진제공=케이제이클럽


(주)케이제이클럽은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있는 무주안성 컨트리클럽(18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정식 개장한 이 골프장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인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에 인접한 해발 400m 고지에 자리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쾌적한 라운드 환경으로 정평이 난 클럽이다.

지난 5월 KLPGA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명문퍼블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곳은 세계적인 골프전문가의 설계 및 시공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코스와 조형물로 즐거움을 골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 무주IC에서 2분 거리로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로 편리하게 올 수 있고, 중후한 인테리어와 격조 있는 편의시설의 클럽하우스는 무주안성 C.C의 또 다른 자부심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무주안성 C.C를 차별화하는 것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덕유산의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코스 설계다. 사계절 푸르른 양잔디로 시공됐으며 평균 500m 높이의 18홀 전 홀이 남향으로 설계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라운드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아울러 전반 레이크코스와 후반 마운틴코스가 각기 다른 컨셉이어서 전략적인 승부가 가능하다.



레이크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장쾌하고 전략적인 라운딩이 가능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운틴코스는 마치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울창한 자연림에 둘러싸여 있으며 각각의 홀마다 승부욕을 불러일으키는 전략들이 숨어있다. 유현식(사진) 대표는 “청정한 대지, 소나무향 짙은 필드에서 품격을 담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최고의 명문C.C를 지향하는 무주안성C.C는 한결같은 자세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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