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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입력2004-08-02 18:25:34
수정
2004.08.02 18:25:34
재무부서 첫발 금융분야 외길
재무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평생 금융 분야에서 일해온 금융통이다. 환란이 발생한 지난 97년 금융정책실장으로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의 책임을 지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선후배들은 그의 능력과 인품이 훌륭해 재기할 것이라고 전망해왔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매제이기도 하다. 부인 이정혜씨와 1남. ▦경남 마산(58) ▦서울고, 서울대 행정학과 ▦재정경제원 금융총괄심의관ㆍ세제실장ㆍ금융정책실장, 세무대학장, ADB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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