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도토루 더 클래식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온장 전용 '도토루 핫 블렌드'에 이어 다음달 '카라멜 마끼아또' 를 새롭게 선보인다. 도토루 더 클래식의 다섯번째 맛을 선사하게 될 이번 '카라멜 마끼아또'는 1급A 원유와 도토루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에 카라멜 시럽이 더해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우유가 함유된 도토루 더 클래식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제품에서처럼 이번 '카라멜 마끼아또'에도 서울우유의 최상급 원유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카라멜 마끼아또'의 출시로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맛의 도토루 더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A 원유와 도토루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가 만난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일본 최고의 커피 명인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렌딩한 커피답게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으로 까다로운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커피를 로스팅한 후 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유통, 배송, 판매까지 전 과정을 100% 냉장 유통함으로써 RTD(Ready to Drink) 커피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밖에도 도토루 더 클래식은 제품의 주 타깃층인 10~2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이 좋은 PET (페트)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고 용량 또한 210ml로 낮춰 제품에 작고 깜찍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서울우유와 신제품 공동사업에 나선 일본의 도토루 커피사는 1962년 일본 도쿄에 설립된 이후 48년 간 정통 커피만을 만들어 온 일본 커피 명가로 일본 내에서 1,400개 이상의 커피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는 커피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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