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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싱어 올리비아 등 ‘EBS 스페이스공감’ 무대 올라
입력2007-03-06 18:34:00
수정
2007.03.06 18:34:00
보사노바 싱어 올리비아 등 ‘EBS 스페이스공감’ 무대 올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가포르 출신의 보사노바 싱어 올리비아와 4인조 록 밴드 ‘더 문’ 등이 EBS TV 공연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의 3월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13일에는 2006년 원년 멤버 이철호를 주축으로 새롭게 출발한 그룹 ‘사랑과 평화’가 무대에 올라 ‘한동안 뜸했었지’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14~1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박기혁의 원맨 프로젝트 ‘안녕, 기억씨’가, 16일과 19일에는 60~70년대 록을 지향하는 4인조 하드록밴드 ‘더 문’이 공연한다.
공연은 월~금 오후 7시30분 서울 도곡동 EBS 스페이스에서 펼쳐지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프로그램 홈페이지(www.ebsspac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력시간 : 2007/03/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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