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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서울경제m' 더 편리하게 보세요"

지면 확대·축소 가능…속도 빨라져<br>최신뉴스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아이폰용 서울경제신문 애플리케이션인 '서울경제m(사진)'이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 12월 처음 공개된 무료 애플리케이션 서울경제m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강력한 뉴스 전달도구로 재탄생했다. 이전까지는 종이신문 지면을 보여주는 PDF파일을 통째로 받아야 했지만 업그레이드된 서울경제m에서는 일단 '지면보기'를 통해 한눈에 본 뒤 지면 위아래에 나열되는 기사목록에서 읽고 싶은 기사를 터치해 읽으면 된다. 두 손가락으로 지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해 읽을 수 있으며 검색기능도 갖춰졌다.

지면 전체를 볼 수 있게 해 독자가 각 기사의 중요성을 판단하게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다른 기사를 읽고 싶다면 지면보기로 돌아갈 필요 없이 '다음' '이전' 버튼만 누르면 된다.

속도도 빨라졌다. 우선 지면이 열리기까지의 시간이 확연히 빨라졌다. 이전까지는 전체 지면을 다운받아야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서울경제m에서는 지면을 모두 다운받기 전에라도 먼저 받은 지면의 기사를 볼 수 있다. 또 최신기사도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화면 우측 상단의 화살표 아이콘을 누를 때마다 속보가 업데이트된다.



또 서울경제신문 외에 한국일보ㆍ스포츠한국ㆍ주간한국ㆍ코리아타임스 기사를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밖에 설정 메뉴에서 글자 크기와 글 간격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사를 읽는 도중에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기사를 메일로 보낼 수 있도록 기사 바로 아래 e메일 버튼이 표시된다. 또 '많이 본 기사' 메뉴에서 다른 독자들이 어떤 기사를 많이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m은 앱스토어나 아이튠즈 등의 '뉴스' 카테고리에서 내려 받아 실행시키면 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서울경제m은 현재 개발 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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