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역별 점수 잘 살피도록

주요大 총점대신 반영3일 수능성적표를 받아 든 수험생들은 올해 새로 공개된 영역별 성적 누가분포표를 잘 활용해야 한다. 영역별 성적 누가분포표는 언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외국어 등 5개 영역에서 전체 수험생들의 성적 분포가 어떤지를 나타낸 표로 해당영역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특히 주요대학의 경우 올해는 총점 대신 영역별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서울대, 고려대 등 48개나 되고, 영역별 점수 가중치를 반영하는 대학이 연세대, 부산대등 47개에 달하기 때문에 영역별 석차가 당락의 관건이 된다. 영역별 누가분포표는 192개 대학 중 142개 대학이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원 점수 기준보다는 변환표준점수 기준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가장 하락폭이 컸던 언어영역과 수리, 외국어 영역 등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이 유리한 것은 기본이며 '어느 대학, 어느 학과가, 어느 영역 점수를, 어느 점수로 반영하는가'를 잘 살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