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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수익증권 판매액 5조 돌파
입력1999-07-05 00:00:00
수정
1999.07.05 00:00:00
이정배 기자
교보증권의 수익증권 판매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교보증권은 4일 주식형 수익증권인 VISION 21C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수익증권 판매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로인해 연간 4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수료 수입을 기대하게 됐다』면서 『연말까지 8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교보증권의 수익증권 판매액은 업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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