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창립 9돌/재해예방신기술 등 도입

◎산재률 1%미만 “달성”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이사장 우성)이 9일로 창립 9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공단은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선진제도의 도입·정착과 함께 신기술과 기법을 개발하면서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제공, 출범 당시 2.66%였던 산업재해율을 지난해 1%미만인 0.99%로 끌어 내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공단은 장치산업을 비롯한 유해·위험기계기구와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재해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각종 검사와 심사 그리고 현장확인 등 여러가지 제도를 도입, 정착시키고 개선·발전시켜 왔다. 공단은 특히 정부의 「산업안전선진화 3개년 계획」과 「경쟁력 10% 높이기」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 2000년에는 재해율 0.5%, 사망만인률 1.0% 달성을 위해 전력 투구중이다.<최영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