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브리핑] 서울대 총장후보 선출 외부인사 참여 확대
입력2005-08-26 16:16:55
수정
2005.08.26 16:16:55
서울대가 총장 후보 선출 과정에 외부인사를 대거 참여시키고 학생 및 직원 등 교수 이외 구성원들의 의견도 반영키로 결정했다.
서울대 최고의결기구인 평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권욱현 공대 교수는 26일 “"어제 저녁 열린 평의원회에서 총장후보선정위원회 50인의 인적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총장후보선출위원회에는 단과대 교수 35명, 외부인사 5명을 임명키로 했고 평의원회에서 10명이 임명될 예정”이라며 “평의원회에 이미 외부인사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총장후보 선출위에 참여하는 외부인사 비율은 최소 10%, 최대30%가 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