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亞게임 3회연속 종합 2위 한국선수단 귀국


2006도하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달성한 한국선수단이 17일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 58, 은 53, 동메달 82개로 금 50개에 그친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2인자 자리를 지킨 한국선수단 본진 250여명은 이날 오전11시16분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내렸다. 마중 나온 가족과 친지, 경기단체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도착한 선수단은 대회 기간 불의의 낙마사고로 숨진 고 김형칠 선수에 대한 묵념으로 명복을 빌었으며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의 환영사와 정현숙 선수단장의 답사 등으로 환희와 아쉬움 속에 해단했다. 수영 3관왕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박태환(경기고)은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잘 준비해서 메달을 따고 한국 수영이 강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