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정밀] 스피커사업 분사
입력1999-09-29 00:00:00
수정
1999.09.29 00:00:00
고진갑 기자
LG정밀은 스피커사업본부장인 김충지(金忠之) 전무를 사장으로 30억원을 출자해 만든 새로운 법인인 에스텍㈜를 설립하고 29일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정밀은 이날 계약에 따라 경남 양산 소재 4,000여평의 스피커공장을 에스텍에 임대하고 주요 기술 지원은 물론 국내외 협력업체 및 거래선을 승계해 주기로 했다.
에스텍은 이번 분사를 계기로 적극적인 고객만족형 영업전략을 채택하고 자동차 및 정보통신 스피커 개발 등에 주력,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고진갑기자GO@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