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갑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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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슈즈피아 신발 살균소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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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해야 만사 OK!’
신발 살균소독기 전문 생산업체인 헤드오픈(www.headopen.com)의 박갑열 대표는 군 장교 시절 훈련병들이 병든 발 때문에 고통받는 것에 착안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999년 ‘슈즈피아 신발 살균소독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했고, 2000년 12월에 특허 출원했다.
박 대표는 “군 복무시절 군화 탓에 고통받는 장병들을 안타깝게 생각해 신발 관련 사업에 힘써 왔다”며 “신발 살균소독기를 주력제품으로 건강 관련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즈피아 신발 살균소독기는 자외선 오존램프를 이용한 살균 기능으로 각종 세균 제거와 공기청정기능, 방향제에 의한 진정효과, 활력증강의 시너지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신발소독기로는 유일하게 특허 등록이 결정됐으며, 은나노를 첨가해 향균기능에다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골프화, 인라인 스케이트 및 각종 레포츠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돼 일본ㆍ유럽ㆍ미국 등 수출 길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가정용은 물론 국방부 군수기술연구소와 협약사업 추진으로 군 부대와 경찰, 관공서, 건설 분야로 사용이 확산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휴대형이지만 자외선과 오존을 함께 사용해 10분만 동작해도 99,9% 살균된다”며 “은나노 코팅으로 동작 후에도 항균보관 기능은 물론 천연 아로마 방향 기능까지 있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사용전력은 약 1.5W로 일반 알카라인 전지를 쓸 경우 3~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충전용 건전지를 포함한 옵션세트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02) 2026-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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