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관별투자전략] 증권

◇증권=증권사들은 시황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있으나 아직 적극적인 매수에는 나서지 못하는 입장이다.그동안 주식투자로 엄청난 손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른다해도 확인하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주식에 운용할수 있는 한도를 늘려놓은 상태다. 대우증권 이재성 금융상품 영업본부팀장은 『지난 상반기 운용할수 있는 주식매수규모가 30억원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100억원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사실 증권사들은 최근의 상승분위기속에서도 매수를 적극적으로 늘리지 못했다. 증권사 주식운용담당자들은 『상황을 미리 예견했으면 주식을 늘렸을 텐데』라고 미련를 갖고 있으면서도 장세를 확신하지 못해 매수규모를 성급히 늘리지 못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증권운용팀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된다는 확신만 있다면 주식투자에 나설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만큼 증권사들의 주식투자는 외국인 투자동향과 맞물려 있는 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