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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위해 백의종군”/박철언 부총재
입력1997-11-22 00:00:00
수정
1997.11.22 00:00:00
자민련 박철언 부총재는 21일 『김대중 단일후보가 대선에서 승리,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부총재는 이날 낮 중앙위원회 참석에 앞서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DJT연대가 권력나눠먹기식이 아니라 구국의결단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같이 결심했다』고 말해 정치권 일각의 탈당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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