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에 도움되는 세정지원 할것"
입력2005-03-15 18:14:35
수정
2005.03.15 18:14:35
이주성 신임 국세청장 밝혀
이주성 신임 국세청장이 15일 “납세자와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세정발전협의회’를 구성해 기업들의 경영실상을 토대로 의견을 수렴,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이 같은 세정방향을 밝혔다.
이 청장은 “납세자가 억울한 세금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부실과세를 방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국세행정실명제를 통해 자료처리나 세무조사 등에 따른 과세처분 결과를 철저히 사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모든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자세정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