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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청계천 사옥에 '시민 쉼터' 개방


예금보험공사는 1일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사옥 1층 로비를 '시민 쉼터'로 만들어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휴식공간에는 커피점과 소파 등을 갖췄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터넷 PC와 현금인출기 및 홍보존 등이 설치돼 방문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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