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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히트예감 상품] NH-CA 자산운용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운용자산 1,000억원 돌파


국내 최초의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최근 운용 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해 코스피지수가 50% 가까이 상승했지만 국내 주식형 펀드 규모는 12% 감소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가운데에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설정 8개월여만에 운용 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는 것은 눈여겨 봐야 할 일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코스피200지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익률을 추구한다. 즉 코스피200지수가 10% 오르면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15% 가량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 단 일일 등락률의 1.5배를 쌓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특정기간 수익률의 1.5배를 정확하게 의미하진 않는다. 설정 후 펀드 수익률은 지난 18일 기준 33.43%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18.14%)보다 1.84배 높다.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장 상승기에 코스피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적립식 투자의 경우 매입 단가 평준화 효과가 잘 반영된다는 점이 최근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탁보수는 클래스A형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에 0.845%, 클래스C형은 선취수수료 없이 1.655%로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저렴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신한은행 등 6개 은행과 19개 증권사 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카디프생명의 변액보험 형태로도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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