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엔터, 영화산업 지배력 강화"<LG증권>

LG투자증권은 1일 CJ엔터테인먼트[049370]의 영화시장 지배력이 커져 주가 역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LG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800원을 유지했다. CJ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최근 외국인들의 주목을 받아 지난 한달동안 38.6% 상승했고 이 기간 외국인 지분율도 7.7%에서 10.4%로 높아졌다. LG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월초 CJ인터넷으로부터 시네마서비스 지분 40%를 66억원에 매입, 시네마서비스 보유 작품에 대한 케이블TV, 주문형 비디오(VOD)서비스 판권 등을 확보한 데다 예정대로 올해말까지 자회사인 CGV가 국내 4위 멀티플렉스인 프리머스시네마 지분 50%를 확보하게되면 영화산업 지배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의 목표가 2만800원은 자회사 CGV의 가치 1만6천826원에 CJ엔터테인먼트 배급부문의 가치 3천976원을 더해 산출된 것이며 CGV가 향후 5년간 연평균 16.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주식가치평가(밸류에이션)상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목표가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