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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증시침체로 M&A 활성화”/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올 회계연도 800여건… 전년비 20% 증가할듯【동경 UPI­DJ=연합 특약】 일본주식시장의 침체와 금융기관 부실은 일본내 기업간 인수합병(M&A) 작업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 분석했다. 저널지는 올들어 지속되고 있는 주가폭락으로 동경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에 대한 M&A 작업이 용이해졌으며 이에따라 올 회계연도(96년 4월­97년 3월) 전체 M&A 역시 8백여건을 기록, 전년보다 20% 가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일본의 시장 개방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국 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일본내 하이테크 산업과 의약 및 화학업종 등에 대한 미국투자가들의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널지는 특히 일본내 금융기관 부실로 앞으로 5년안에 은행 및 주간사회사들간의 M&A 작업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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