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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17년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99% 이상 담은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을 11일 출시한다.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고, 냉동 여과 등의 까다로운 공법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알코올도수는 35도로 출고가(450㎖ 기준)는 4만40원. 회사 측은 “기존의 주피터 마일드블루와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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