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연구원은 “작년 3분기 에스엠의 실적 부진과 함께 와이지 주가도 동반 하락한 이후 최근 주가는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며 “빅뱅의 일본 돔 콘서트(2012년 4분기~2013년 1분기)가 추가되고 올해 상반기 기존 아티스트 활동 모멘텀이 충분한 데다, 신규 라인업이 추가되고 지난 4분기 실적도 기대에 충족하는 수준으로 점진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 활동 증가 및 부가사업 강화를 바탕으로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47.0%, 92.7%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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