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마트 3社 25일까지 김장재료 판촉 행사 열어
입력2009-11-18 17:59:30
수정
2009.11.18 17:59:30
김장철을 맞아 주요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김장 재료 판매 전쟁에 나섰다.
1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19일부터 25일까지 김장 판촉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신종플루 불안감으로 면역 강화 식품으로 알려진 김치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작년보다 관련 제품 물량을 최대 50% 늘렸다. 특히 고객 1인당 판매 물량에 제한을 없애고 모든 배추를 1포기당 650원에 판매한다. 절임배추 물량도 지난해보다 2배 늘려 10kg 한 상자를 1만5,700원에 내놓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