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해 양파 시장접근물량을 이같이 늘린다고 13일 발표했다. 해당 물량은 3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입 신고하는 것에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림축산물 무역정책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농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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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물량 늘려 가격 급등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