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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장애인 근로자 교류 합의/무궁화전자­일 혼다태양

한·일 양국의 장애인 근로자가 국내 처음으로 상대국의 사업장에 파견, 교환근무를 할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가 운영중인 장애인 전용 근로공장인 무궁화전자(대표 김학묵)는 최근 일본 혼다태양과 상호 국제적인 감각을 기르고 정보교환을 위해 양사간 종업원 인적교류를 하기로 하고 인적교류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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