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 "대통합 참여하겠다"
입력2007-08-01 18:36:08
수정
2007.08.01 18:36:08
추미애 전 민주당 의원은 1일 "대통합이라는 대의에 참여하지 않으면 민주세력 전체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며 "대통합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추 전 의원은 이날 전남 여수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통합민주당이) 상대방을 탓하면서 독자 생존만을 고집하면 (민주세력의) 분열만을 초래한다”며 “민주당원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추 전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처럼 감정에 얽매여 당을 고립시켜서는 안 된다"며 "대통합의 민심을 거스르면 내년 총선에서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