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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2차 노려라] 한화 '꿈에그린' 우림 '루미아트'

조경면적 56%차지 '친환경 단지'

한화건설은 3-7 블록에 단독으로 784가구를 공급한다. 또 우림건설과 공동으로 2-13블록에 33ㆍ34평형 724가구를 공급한다. 2-13블록에는 타워형 6개 동과 판상평 2개 동이 들어서며 ▦33평형 632가구 ▦34평형 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6,500여평의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그 안에는 벽천, 바닥분수 등 다양한 테마파크와 시설물들이 배치된다. 한화건설의 ‘한화꿈에그린’과 우림건설의 ‘우림루미아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용적률 180%를 적용해 단지 내 환경이 쾌적하며, 조경 면적도 단지 전체 면적의 56%를 차지하는 친 환경 단지다. 판상형과 타워형이 적절히 어우러져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한 것도 장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이웃과의 친화도를 높일 수 있으며, 장애인 주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차 공간이 지하에 배치된다. 지상 녹지율을 최대한 높였고 일조량과 채광, 통풍성을 배가 시켜주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 시켰다. 평면도 새롭다. 30평형대에 3.5베이를 적용해 ‘ㄱ자형’ 발코니를 배치, 개방감ㆍ통풍감ㆍ채광효과를 높인 점이 독특하다. 전 가구에 전실을 둬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천정 높이를 10cm 높여 2.4m로 설계했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평형별로 8~14평 제공했다. 1층 세대에는 개인 정원 및 개별 출입구를 마련해 기피층 대상자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한화건설이 단독 시공하는 3-7블록은 37~43평형으로 구성되는 등 좀더 큰 평형으로 돼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컨셉으로 한 조경시설이 도입되며, 야외음악당도 설치된다.(031)378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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